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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runk] p319, 시드니 Steven Baek
작성자 북숑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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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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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 찍으면서 해외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며 살고 있는 백성규(Steven Baek)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북숑과 인터뷰를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맥주와 커피를 좋아해서 현지의 커피들과 맥주들을 매번 찾아다니곤 합니다 :)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살아요?


 

호주의 시드니에서 살고 있어요.





시드니에서 지내고 계신 이유가 궁금해요.


 

2011 즈음 여행으로 왔을 너무나 인상 깊게 남았었어요.

해외에서의 삶을 생각하면서 인상 깊었던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여기서 있는지를 확인해보았고 지금까지 머물고 있네요.

소위 말하는 '소확행' 이루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요즘 시드니는 어때요?

 

 

최고기온 40도를 찍는 한여름에서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해지는 늦여름으로 가고 있어요.

여전히 활기차고 복잡한 관광 대도시의 분위기도 뽐내면서요.







시드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에요?


 

 

왓슨베이(Watsons Bay)를 가장 좋아해요.

페리를 타고 가는 그 길도 좋고 왓슨베이가 보여주는 분위기를 사랑하죠.





요즘 어때요? 뭐하며 지내고 있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좀 힘든 시기였어요. 지금은 회복중이고요.

힘들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똑같이 일하고 사진 찍고 좋아하는 커피와 맥주를 찾아 돌아다니고.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뭐에요?

 

 

요즘은 가능한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힘든 시기를 지나오고 있는 단계라서 머릿속을 비우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요즘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이나, 소중한 것이 있나요?


 

순간순간이요. 원래부터 이런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겪었던 일로 인해서 순간들을 더욱더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 삶의 밸런스를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같아요.







당신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뭐에요?

 

 

(스스로에게 하는 생각으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은은한 분위기를 내뿜는 그런 사람이 되자.

근데 요즘은 '이거 가능한 건가?' 라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어떤 삶을 살고 싶어요?


 

뭐라 표현하기 애매하긴 하네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잘했으면 해요. 어떤 족적을 남긴다면 또한 좋겠지만 거기에 함몰되고 싶지는 않아요.

'나이가 들었을 내가 가진 가치관들을 누군가가 이어줄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지라이야'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가장 가까운 롤모델이지 않을까 해요. (갑자기 분위기 덕밍아웃)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요. 말처럼 쉬운 게 아닌 건 알지만요.




자신이 속해있는 세상을 좀 더 둘러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분명 당신이 놓친 재미있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보일 거에요.


 

 

 




Steven Baek
Instagram : @stevenbaek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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